황제의 외동딸1.2.3.4

지나간날의기억 2013. 10. 21. 14:40

황제의 외동딸. 1

 

윤슬의 장평소설 『황제의 외동딸』 제1권.

아르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인생.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아야 했다.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이 그녀의 아버지였다.

 

왔노라,태어났노라,미치겠노라!

아리아드나 레르그 일레스트리 프레 아그리젠트

 

겁나 긴 이름으로 시작한 새로운 내 인생

그러나 대체 이건 무엇이란 말인가

 

나름 귀한 신분으로 태어났음에도

태어날 때부터 온갖 동정 어린 시선은 다 받아야 했으니

그 이유는 단 하나

바로 내 아버지라는 작자 때문이었다.

 

아버지가 미친놈이시라면서요?

 

반역으로 피로 얼룩진 옥좌에 올라선 반왕.

대륙을 공포로 몰아넣은 희대의 폭군.

.....나 과연 살아남을 수는 있을까?

 

이 황제는 아주 위험한 생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내 아빠죠.아.나!

 

 

황제의 외동딸. 2

 

 

황제의 외동딸. 3

 

황제의 외동딸. 4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색연정1.2  (0) 2013.11.04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1.2  (0) 2013.10.22
회자무1.2  (0) 2013.10.14
버림받은 황비1.2  (0) 2013.10.08
봉루1.2.3  (0) 201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