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스캔들

지나간날의기억 2013. 11. 11. 14:26

마지막 스캔들

 

 

저자  로레타 체이스 지음

 

미녀 여기자와 세기 난봉꾼이 만났을 때…… 스캔들은 시작된다!

인기 로맨스 「미녀와 야수」의 남주인공 데인의 학교 시절 친구인 베르 말로리는 사생아 출신이지만 공작이 후계자 없이 죽어

 에인즈우드 공작이 된다.

 자신의 어머니를 버린 아버지와 환영하지 않는 할머니 때문에 마음에 상처를 입은 그는 난봉꾼 생활을 하면서 삶을 보낸다.
어느 날 길에서 유명한 여기자인 리디아 그렌빌이 마차를 위험하게 모는 것을 보고 주의를 주려 쫓아간다.

그녀는 폭력적인 포주 마담 브리스에게 끌려갈 위기에 처한 아가씨를 구하려던 중, 에인즈우드의 방해를 받고 그와 다투게 된다.

그녀를 벌주려고 키스했던 그는 도리어 기절한 척한 그녀에게 한 대 얻어맞고 런던은 그 사건에 떠들썩해지는데...

 

난봉꾼- 저 여자가 그를 조종하려 하고 있었다.매살을 조금 보여주고,

마법의 주문을 외웠다.당신한테 너무 위험할 테니까,라고

그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가 저항하지 못한다는 걸 아는 주문이었다.

그녀는 이제 비어가 따라붙어 자기를 도와주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흥,그런 신물마는 진부한 하찮은 수법으로 비어 말로리를 광분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똑똑하군,빌어먹을,

 

미녀- 이 남자를 원했다.그 점에 대해서만큼은 확실했다.

그의 사악한 맛과 체취를 마음껏 들이켰다.생각을 그만두고,키스하는 법

감각 속에서 헤엄치는 법을 배웠다.자제력이 얼마나 약한 것인지,욕망이

얼마나 쉽게 이성을 제압할 수 있는지도....

 

"그대의 손이 나에게 닿았소.천상에 오르는 듯하오,집시,배우,천사.

난 그대를 모르오.그대의 마음으로 가는 길도 모르오.하지만...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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