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바론의 군주".....현민 판타지 장편소설
지나간날의기억
2007. 7. 12. 16:18
추적, 잠입, 기습의 달인 타이거.
아끼고 아끼던 부하의 배신으로 죽음의 문 앞에서 살아 돌아오지만
이미 세상은 천재 군인 타이거가 죽었다고 말한다.
이를 갈며 복수를 꿈꾸는 그에게 어느 날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온다.
손님은 뼛속까지 군인인 그가 영주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카이거는 복수보다 마법과 투법 익히기에 여념이 없어진다.
무너져 가는 바론 성과 황폐해져 버린 영지민들의 마음 하나
사로잡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
카르나크 대륙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사활을 건 투쟁이 펼쳐진다.
타이거 폰 바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