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스 체인지
지나간날의기억
2013. 8. 22. 13:53
여자 앞에만 서면 소심해지는 남자가 낯선 여자와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몸이 뒤바뀌게 되면서
벌어지는 코믹하면서도, 은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무학에서 나눠준 시사회표로 다녀왔다.
주인공 송삼동,이수정,정은우,신유주 네사람이 모두 영화가 끝나고 인사하러 나왔는데
배우들이라서 그런지 얼굴은 작고 몸매도 좋고
그러나 그게 다 였다.
그렇다고 그리 코믹하지도 않고 내용도 별로 없고
무슨 얘기를 전화고자 하는그런것도 없고..
돈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였다.
배우들이 나와서 어떻게 보셨냐고 물어보는데 대답할 말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