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1.2/현고은

지나간날의기억 2018. 6. 7. 15:39

빛나거나 미치거나 1


현고운 최초의 팩션 역사 로맨『빛나거나 미치거나』제1권.

 저주받은 넷째 황자와 망국의 공주,

딱 하룻밤 혼인에 천하를 얻고자 하다니!

첫날밤의 황당한 거래가 운명을 바꾸다.


 중원 최고의 장사치인 신율은 지금 당장 가짜 신랑이 필요했다.

미모로 꼬시든 돈으로 사든, 혹은 납치를 하든 말이다.

 하지만 그가 원한 것은 어이없게도 제국의 황제였다.

 막무가내로 혼인하자는 그녀도 정상은 아니었지만,

 이 남자도 제정신은 아니었구나.딱 하룻밤 혼인에 천하를 달라니,

 이건 완전 도둑놈 심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