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연아/권희선/밀리의 서재

지나간날의기억 2019. 3. 20. 13:23

야이연아


할머니의 특명을 받은 재벌 2세는 엉터리 병명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그는 이상하게 야가온 간호사를 지켜보는데...

야이연은 어릴 때부터 이름 컴플렉스가 있었다.
인생 유일한 오점인 이름을 '야가온'으로 개명하고, 자신의 본명을 모르는 새로운 병원으로 이직을 한다.
그런데 10년차 간호사인 야가온에게는 간호사들 특유의 괴롭힘인 '태움 '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상한 남자 환자와 푼수 간호사 야이연의 코믹한 로맨스!



ps:

이름때문에 꼼플렉스인 어떤 여 간호사의 이야기

정말로 간략하게 쓰인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