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본 드라마

장밋빛 인생을 보고

지나간날의기억 2005. 9. 7. 16:12

 

참 많이도 울게 만드는 드라마다.

 

요즘 사람들은 애인이 없으면 장애인에 들어간다는둥 하는 말같지 않은 말들로

자기의 바람을 정당화 시키려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것 같다.

 

내 주변에 아니 내 아주 가까운 곳에서도.....

 

언제나 힘없는 것이 여자이고,그리고 정작 상처를 주는 것도 같은 여자이다.

 

물론 거기에는 남자들의 몫도 한몫 하지만 말이다.

 

~~~~~~~~~~~~~

 

어쩜 아주 많은 아줌마들의 삶을 뒤돌아 보게 만드는 드라마다

 

어떤 때는 자꾸 짜증이 난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꾸만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아물기두 전에 또 상처가 만들어지고,

 

여자로서의 어떤 한 부분들을 포기 하고 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참 힘들게 한다..

 

사람들이...

'재밌게 본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이걸  (0) 2006.01.12
"하늘이시여"  (0) 2005.11.02
서동요  (0) 2005.09.07
삼순이의 요즘 근황  (0) 2005.08.26
사랑은 참 이상하다  (0) 2005.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