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울게 만드는 드라마다.
요즘 사람들은 애인이 없으면 장애인에 들어간다는둥 하는 말같지 않은 말들로
자기의 바람을 정당화 시키려는 사람들로 넘쳐 나는것 같다.
내 주변에 아니 내 아주 가까운 곳에서도.....
언제나 힘없는 것이 여자이고,그리고 정작 상처를 주는 것도 같은 여자이다.
물론 거기에는 남자들의 몫도 한몫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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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아주 많은 아줌마들의 삶을 뒤돌아 보게 만드는 드라마다
어떤 때는 자꾸 짜증이 난다.
서로가 서로에게 자꾸만 상처를 내고 그 상처가 아물기두 전에 또 상처가 만들어지고,
여자로서의 어떤 한 부분들을 포기 하고 살기도 하지만
그래도 참 힘들게 한다..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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