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출연 백경전,전희미 재능을 숨기고 사는 신천의 육소주 윤쟁(백경전)은 고향에서 편하게 살던 이미와 뜻밖의 인연을 맺게 된다 제천에서 태어나 정략결혼 때문에 신천으로 온 이미(전희미)는 결혼하지 않고 빨리 고향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살고 싶어하지만 6소주의 측부인이 된다

공주 초구령은 숙부에게 살해당한 부황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려다 체포되고 군진진의 도움으로 겨우 도망친다. 자신을 위해 대신 희생한 군진진의 얼굴로 변신한 초구령은 군구령의 이름으로 차근 차근 복수를 진행하는 이야기 팽소연-추구령,군진진,군구령역 초구령은 숙부가 부황을 살해 한걸 알게 된다.그리고 언니와 동생을 지키기 위해 육운기와 결혼하고 혼례를 치르는 날 황제를 죽이려고 하다가 실패하게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게 된다.구령의 스승과 친구는 감옥에서 구령을 구하려 하고 친구인 군진진 은 감옥에 남아 구령대신 희생을 치른다 구령은 친구인 군진진의 이름으로 대신 살게 되겨 후에 군구령으로 이름을 바꾸고 군가의 의술을 발휘해 많은 사람을 구하고 복수의 칼날을 간다 김한-주찬역 성국공의 세자로 아버지와 함께 변..

보고나서~ 흠 걍 가볍게 볼 만한 드라마이긴 하지만 너무 저예산인 드라마라는 느낌.. 그리고 아마 나라가 아주 작은 나라!!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걸 감출수 없는 드라마. 상서의 딸 안지하는 남장을 하고 경성을 누비는 옥기린이로 유명하다 황궁의 왕태감의 청으로 무림고수를 초빙했으나 돈도 못 받고 감감무속식에 돈을 받기 위해 내관으로 가장하고 황궁에 들어가고 황제의 측근 내시가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마몽유/안지하역 주전/황제역

현대의 기억을 그대로 품고 고대 경국에서 다시 태어난 남자 주인공이 불의의 사건을 겪은 후 의협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보고나서~ 한참 재미있어질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칼 맞은채로 끝나버리다니.ㅠㅠㅠ 범한 역의 장약윤 경제 역의 진도명(경국의 황제 진평평 역의 우강 임완아 역의 이심 언빙운 역의 샤오잔 범약약 역의 송일 오숙 역의 통멍스

보고나서~ 마지막 엔딩장면이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뒷모습과 가면쓴 옆모습을 보여주며 끝이 났지만.. 중국드라마의 남자 주인공들은 다들 왜케 매력적인걸까!!! 스승과 제자의 운명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 양미/해시역 이름 엽해시 위기의 순간 방제를 만나게 되고,방제의 제자로 들어가면서 방씨의 성을 따르고 방해시로 살게 된다 진위정/방제역 황제 제욱과 친한 벗이자 충성스런 부하 방씨 가문의 숙명대로 방제또한 제욱의 백해가 되어 모든것을 감내하며 묵묵히 헌신한다.자신의 거둬들여 제자로 삼은 해시를 어느 순간 마음에 두게 되지만 자신의 고단한 길을 따르게 하고 싶지 않아 자꾸만 밀어낸다 서개빙/황제 제욱 제욱은 반란을 평정했지만 늘 남은 잔당들의 독살, 암살 등 목숨의 위협을 받을때가 많다. ..

보고나서~ 많이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본 드라마이다 그런데 생각보다 꽤 괜찮았던 드라마다 사부의 태도가 마지막까지 영 못마땅하긴 했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화천골을 위해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화천골을 위해서 사는 모습에 용서??해주기로 했다.ㅋㅋ 소녀 화천골과 신선 백자화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 화천골역의 조려영 백자화역의 곽건화 하자훈역의 장흔

보고나서~~ 각 남자 인물들이 용락을 사랑하는 모습들이 각기 다르게 비춰지는 드라마 다들 사랑하지만 사랑의 방식이 다 다르고 결국 각자의 행동들에 책임져야 하는 방식 들도 다른 드라마. 의식불면의 상태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자신의 신분에 대해 의구심을 갖은 채 혼사를 거부당하고 이름을 바꾼후 찻집을 운영하던 중 우연히 과거 혼인 상대를 만나 서로의 신분을 모른채 사랑에 빠진는 이야기 주인공 용락역의 장설영 무우역의 리즈팅 부주역의 경초 용제역의 라운희

천재 소녀인 봉무가 음모에 빠져 폐인이 된 후 제 2의 인생을 살다가 어린시절 혼약했던 군무일족의 군림연과 재회,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사극 봉황진혈을 타고난 봉무,그러나 좌청란의 습격을 받아 봉황진혈을 빼앗기고,영력이 하나도 없는 일반인으로 살게 된다.그러다 선령과를 찾으면 영력이 회복될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리저리 찾아다니다가 군림연과 만나게 된다. 군림연은 어릴적 봉무와 혼약이 되어 있는 정혼자 사이였는데 영력을 잃은 봉무를 구해주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서로의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 군무학원에 입학하게 되고 그곳에서 수련하며 힘을 키운다 그러다 마존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많은 결투를 벌이게 된다 봉무역의 양초월 군림연역의 서개빙

보고나서~~~ 사실 드라마를 보기전 인물검색이나 결말등 여러가지를 한꺼번에 대충 검색해보고 보는 편인데 '운간월'을 보고 난 다음 다른 사람들의 평을 보니 개중에는 현대에서 사극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현대로 넘어와서는 영 아니었다는 평들이 많았다 그래서 39편까지만 보기를 권한다는 글도.. 사실 현실세계의 남주의 머리스타일은 적응하기 힘들기는 했다 어거지로 결말을 쓴듯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고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땐 남주인공과 여주모두 -현실부분 제외-괜찮은 드라마였던거 같다 둘다 꽤 매력적인 스타일들이어서 보는내내 만족^^ 운천월은 용경 세자와 이리저리 얽히다 결국 사랑에 빠지지만, 운천월은 용경 세자를 치료하기 위해 애쓰다 기억을 잃게 되고, 두 사람은 갖은 고생 끝에 돌고 돌아 끝내 함께하게 되는 ..

보고나서~~ 남주인 남진왕이 왕권에 도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 자신은 평생 결혼도 후사도 잊지 않겠다고 선언을 함으로서 이 드라마의 비극적인 결말은 예견되었는지도 모른다. 다른 이들이 생각한 펑펑 울정도의 슬픈 결말까지는 아니고 남주가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정도의 슬픔. 실제가 아니긴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쯤은 이기적이게 살아가기 마련인데 이 주인공 처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아마 너무 드라마이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거 같다. 남진왕과 미래 태자비의 가슴아픈 이야기 주연 -임가륜 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