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네만의 두 아들...
보리스와 예프넨..
.이야기는 집안대대로 물려내려오는 "원터바탐 킷"을 둘러싸고
서로 차지하려는 이야기의 비극에서 시작된다.
동생을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죽는 예프넨..
혼자가 되어 만나게 되는 스승 월넛(이실더)와의 또 다른 인연으로
달의 순례자가 되기 위해 달의 섬으로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이솔렛.리리오페..오이지스.등
여러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겨울검 "윈터러"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진다.
어떤 일이 있어도
꼭 살아 남아야 한다는게 중요한 것인지.
그들의 삶을 대신 짧은 시간 안에 더 알차게 사는게 중요한지..
사람과 사람관계에서의 여러가지 믿음과 불신..배신..
다른 판타지소설과는 다르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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