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는 이른바 어른세계의 금기에 대한 한 소년의 성급한 도전을 그리고 있다.
17세때 소년은 이미 자신의 욕망대로 몸도 마음도 어른세계의 모든 선을 넘어버린다.
그런 점에서 이순원의 는 남보다 일찍 어른세계에 매혹된 한 소년의 아슬아슬한 체험을 그때의 시각
그대로 우리 추억 속에서 다시 새기는 불온한 판화처럼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그 불온함의 건강성인 것이다
목차 |
1 콘사이스여, 안녕 |
청소년기에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괭장히
잘 표현한 글인거 같다.
지나고 난 다음 다 잊어버린 감정들을
다시 한 번 회상하고
또 지금의 내 자식들이 느낄 감정들을
다시 돌아볼수 있는 글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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