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몽돌 해수욕장..
파도에 쓸려 내려가는 몽돌의 예쁜 소리로 유명한 곳이였는데
느끼기엔 그냥 자갈해수욕장 정도..
소리가 안들려~~
대성이가 감기끼가 다 안나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여행하고
잘때 더워서 에어컨을 켜고 잤더니 그만 편도가 다시 붓어서 여행 마무리즈음엔
힘들어 했다
열도 나고 부산에 도착 약국을 찾아서 약을 먹였지만 열이 계속 올라서 결국 효성시티 응급실 가서
해열제랑 항생제 주사 맞고 저녁무렵에야 열이 내리고 좀 편안해짐..
너무 더운데다 사람들도 넘 많고 먹는거랑 다른 것들도 준비없이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좀 힘들었던거 같다.
다음번엔 좀 한가할때 다녀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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