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보다 너만/이윤혜

지나간날의기억 2016. 3. 7. 14:58

그 무엇보다 너만

이현진. 30세.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

조각처럼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연기력이 묻히는 배우.

게이라는 설이 떠돌 정도로 어떤 스캔들에도 휘말린 적이 없는

자기 관리가 철저한 배우.

자신이 가진 걸 이용해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 걸 즐기는 배우

그래서 도경은을 홀리려는 늑대 같은 배우.

"키스 할래?"



 도경은. 26세. 무명 배우.

연기력은 출중하지만 아직 그 빛을 발하지 못한 배우.

그냥 연기가 좋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게 기쁜 배우

모태 솔로지만 풍문으로 들어 남자는 꽤 안다고 생ㄱ가했는데

전혀 모르겠는 남자 때문에 복잡한 배우.

그래서 이현지네게 안 넘어가려고 버티는 토끼 같은 배우.

"얼굴 이용하기 없음."


 현진은 과연 경은을 홀릴 수 있을지?

경은은 진짜로 현진에게 안 넘어갈 수 있을지?

 티격태격 두 남녀의 알콩달콩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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