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사에서
아직 장마기간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엄마랑 같이 바람쐬러 갈만한 곳인지 사전답사겸
겸사 겸사 간 수선사
주차장에 차대고 약간?경사진 길을 열걸음정도 걷으니 벌써
도착^^
절은 그리 규모가 큰 편이 아니 작은 편에 속하는게
카페앞에 연못이나 절앞에 정자가 제법 운치가 있고
하늘과 산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아주
고즈넉한것이 좋다
다리 아픈 엄마가 오기에 최적의 장소인거 같아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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