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산청 수선사

지나간날의기억 2021. 7. 19. 11:26

 

수선사에서

아직 장마기간이라 비가 오락가락 하지만

엄마랑 같이 바람쐬러 갈만한 곳인지 사전답사겸

겸사 겸사 간 수선사

주차장에 차대고 약간?경사진 길을 열걸음정도 걷으니 벌써

도착^^

절은 그리 규모가 큰 편이 아니 작은 편에 속하는게

카페앞에 연못이나 절앞에 정자가 제법 운치가 있고

하늘과 산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아주

고즈넉한것이 좋다

다리 아픈 엄마가 오기에 최적의 장소인거 같아서 흐뭇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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