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여고/24부작

보고나서~~ 남주인 남진왕이 왕권에 도전할 의사가 없음을 확실히 하기 위해

               자신은 평생 결혼도 후사도 잊지 않겠다고 선언을 함으로서 이 드라마의 비극적인

              결말은 예견되었는지도 모른다.

               다른 이들이 생각한 펑펑 울정도의 슬픈 결말까지는 아니고

               남주가  꼭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정도의 슬픔.

              실제가 아니긴 하지만 사람들은 누구나 세상을 살아가면서 조금쯤은 이기적이게

              살아가기 마련인데 이 주인공 처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본다면 아마 너무 드라마이기 때문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거 같다.   

 

남진왕과 미래 태자비의 가슴아픈 이야기

 

 

 

주연 -임가륜

        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