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 라이프...이그니시스작

 

주인공이 전쟁터에 나가 죽음을

 

맞이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리셀은 26살 전쟁에서 죽고 나서

 

다시 26년의 기억을 모두 가진채로 16살의 과거 육체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하여 다시 주어진 삶에

 

그는 이전과는 다른 자신이 자신의 모든삶에 주인이길 바라며

 

 주위인물들을 하나둘 끌어들이게 되고 자신이 주인이 되기 위해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간다.

 

 

이글을 읽으며 나 자신 이 글의 주인공처럼

 

10년 뒤쯤으로 돌아간다면 난 과연 뭘 할 수 있을까?생각해봤다.

 

 

 

 

이글에서도 이야기하듯이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것은

 

지금의 나를 부정하는거와 같다.

 

 

그래 어짜피 어떻게 할 수 없는것이

 

과거의 나이지만 미래는 지금 현재의 나로 달라질 수 있는거 겠지..

 

 

그럼 현재의 난 지금 뭘하고 있지?

 

미래를 위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

 

 

그저 하루하루 살고 있을뿐...

 

뭔가 바꿔야지 하는 생각은 늘 생각뿐이다.

 

하지만 그래 늦었다 생각할때 지금이 가장 빠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