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세상과 떨어져 홀로 있어도 천하가 그를 두려워하니, 그가 바로 고금제일인 철혈무황 백검지. 다시금 철혈무황이 세상으로 나오니 천하가 격동한다!
........................ 주인공들의 성격이 각자 개성있고 인상적이다.
중간 중간 지루하지 않게 코믹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읽는 내내 웃음이 지어진다.
주인공 남궁옥설이 가출을 하면서
고금제일인 백검지와 만나게 되고
그 주변으로 여러 관계의 사람들이 몰리며 남궁옥설을 중심으로
뭉친 인물들이 어려운 상황들을 잘?풀어 가는 이야기다.
남궁옥설은 무협지를 무쟈게 좋아하고
책에 나오는 일들이 실지에도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상상력이
무쟈게 풍부한 아이다.
백검지란 인물묘사도 꽤나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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