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강의 마왕, 류칼레시안 세르피오!
사악과 두려움의 대명사인 그의 영혼이 사라졌다
수능시험을 망치고 한강다리에서 투신하려던 하유안!
류칼레시안의 영혼과 상성이 비슷한 유안을 찾아온 마계의 장로 아레스 아스타로트!
마왕 대역으로 삼기 위한 최악의 빅딜이 시작되는데....
어둡고 음침하리라 생각되던 마족의 세계는 작가의 손끝에서 이슬에 맺힌 세상처럼 영롱한 빛을 발한다,
바이올린 선율처럼 경쾌하기 그지 없는 이 소설은 작가 이환의 통통튀는 문체 위에서 가능해졌다.
또한 빠른 스토리 전개는 단숨에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