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추운

지나간날의기억 2009. 8. 28. 15:45

 

책 소개
강호 역사상 좀처럼 찾아볼 수 없던 평화로운 시기!
하지만 그들이 길을 떠난 지금, 그 평화는 서서히 막을 내린다!!

진천무관을 천하제일의 무관으로 만들고 싶었다.
누가 뭐라 해도 나는 진천무관의 대사형이니까!
-공이두

혹시 무림이성하고 붙기라도 하는 겁니까?
그러니까 스승님이 한 명 맡고, 제가 나머지 한 명을 맡으면 됩니까?
-진영인

나는 누구보다 노력할 것이다.
무뎌져 버린 내 검이 다시 예전의 날카로움을 찾을 때까지.
-송유성

한심한 놈! 너 같은 얼간이까지 신경 써 줄 여유 따위는 없다.
내 주위에서 얼쩡거리지 마라.
-장천기

무공? 고수? 그거 별것도 아니던데?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난 가을에는 운이 좋으니까!
-봉추운

말썽 좀 그만 피우라고, 무관으로 등 떠밀린 마을 대표 꼴통 봉추운
무공의 무 자도 모르던 이 애송이가 즐거운 사람들을 만나 험난한 강호에 발을 내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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