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상태에 빠진 라임(하지원) 대신 죽으려는 주원(현빈)이 빗속으로 돌진해 영혼이 바뀌는 모습과 마침내 두 사람에게 걸려 있던 마법이 풀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뇌사에 빠진 라임을 데리고 빗속으로 들어간 주원은 결국 라임과 영혼이 바뀌었고, 라임은 주원의 몸을 빌려 눈을 뜬다. 하지만 라임은 자신의 몸에 들어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주원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라임은 "우린 둘 중 누구 하난 물거품이 돼야 하는 건가봐. 그렇다면 내가 물거품 할게.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하는 순간, 인어공주는 거품이 될 운명이니까"라며 "비가 오면 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쓰러져 오열했다.
그렇게 손을 마주잡고 잠든 두 사람의 꿈 속에는 라임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라임의 아버지는 하얀 설원 위에 근사하게 차려진 식탁에 마주 앉은 두 사람에게 꽃술을 건네며 "이것은 마법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술을 나누어 마신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고 영혼도 제자리를 찾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라임(하지원) 대신 죽으려는 주원(현빈)이 빗속으로 돌진해 영혼이 바뀌는 모습과 마침내 두 사람에게 걸려 있던 마법이 풀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뇌사에 빠진 라임을 데리고 빗속으로 들어간 주원은 결국 라임과 영혼이 바뀌었고, 라임은 주원의 몸을 빌려 눈을 뜬다. 하지만 라임은 자신의 몸에 들어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주원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라임은 "우린 둘 중 누구 하난 물거품이 돼야 하는 건가봐. 그렇다면 내가 물거품 할게.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하는 순간, 인어공주는 거품이 될 운명이니까"라며 "비가 오면 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쓰러져 오열했다.
그렇게 손을 마주잡고 잠든 두 사람의 꿈 속에는 라임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라임의 아버지는 하얀 설원 위에 근사하게 차려진 식탁에 마주 앉은 두 사람에게 꽃술을 건네며 "이것은 마법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술을 나누어 마신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고 영혼도 제자리를 찾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라임(하지원) 대신 죽으려는 주원(현빈)이 빗속으로 돌진해 영혼이 바뀌는 모습과 마침내 두 사람에게 걸려 있던 마법이 풀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뇌사에 빠진 라임을 데리고 빗속으로 들어간 주원은 결국 라임과 영혼이 바뀌었고, 라임은 주원의 몸을 빌려 눈을 뜬다. 하지만 라임은 자신의 몸에 들어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주원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라임은 "우린 둘 중 누구 하난 물거품이 돼야 하는 건가봐. 그렇다면 내가 물거품 할게.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하는 순간, 인어공주는 거품이 될 운명이니까"라며 "비가 오면 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쓰러져 오열했다.
그렇게 손을 마주잡고 잠든 두 사람의 꿈 속에는 라임의 아버지가 등장했다. 라임의 아버지는 하얀 설원 위에 근사하게 차려진 식탁에 마주 앉은 두 사람에게 꽃술을 건네며 "이것은 마법의 시작이고 끝"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술을 나누어 마신 두 사람은 꿈에서 깨어나고 영혼도 제자리를 찾았다.
뇌사 상태에 빠진 라임(하지원) 대신 죽으려는 주원(현빈)이 빗속으로 돌진해 영혼이 바뀌는 모습과 마침내 두 사람에게 걸려 있던 마법이 풀리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뇌사에 빠진 라임을 데리고 빗속으로 들어간 주원은 결국 라임과 영혼이 바뀌었고, 라임은 주원의 몸을 빌려 눈을 뜬다. 하지만 라임은 자신의 몸에 들어가 의식을 잃고 누워 있는 주원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진다. 라임은 "우린 둘 중 누구 하난 물거품이 돼야 하는 건가봐. 그렇다면 내가 물거품 할게. 인어공주가 왕자를 사랑하는 순간, 인어공주는 거품이 될 운명이니까"라며 "비가 오면 넌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쓰러져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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