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한 장면처럼 약혼식장에서 도망치듯 빠져나와 정신없이 헤매다 한겨울 드레스 하나 달랑 걸친 채 엉뚱하게 로마행 비행기에 올랐다.
옆 좌석에 있던 세기의 바람둥이와 시간 차 동침(?)을 하게 된 그녀.
인생, 제대로 꼬여 버렸다. 착한 여자 최희수의 인생 급반전이 시작된다.
단영 로맨스 장편소설 『야한 토끼들의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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