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 가정부★★★★

지나간날의기억 2011. 12. 2. 13:39

낭만 가정부

 

 

지은이 홍윤정

 

"앞으로 투명인간이 될게요. 진짜 혼자 지내시는 기분일 거예요.

 제가 이래 봬도 눈치가 백단이거든요. 별명이 설투명이에요.

아저씬 우렁각시 하나 뒀다 생각하고 편안하게 지내시면 됩니다. 이래도 안 될까요?"


피곤한 현실을 떠나 쉬기 위해 한국에 들어온 헐리우드 인기작가, 이산유.
첫날부터 시작된 입주 가정부, 설이랑과의 트러블은 평온한 그의 휴가를 엉망으로 이끄는데....
안하무인 이산유와 천방지축 설이랑의 달콤한 동거기!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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