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지나간날의기억 2012. 12. 13. 13:59

줄리엣. 1: 관속에서 만난 연인

 

저 자  앤 포티어 지음

 

 

그녀의 사랑에는 언제나 저주가 따라다녔다!

광기와 서사, 비극, 모험으로 새롭게 무장한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 『줄리엣』 제1권.

세계적인 고전 <로미오와 줄리엣>의 이야기가 이미 한 세기 전에 존재했으며, 그 실체가 낭만과 사랑이 아닌 살인과 복수와 저주였다는 발견에서 시작된 소설이다.

중세 후반에 실재했던 시에나의 두 가문을 배경으로 치명적이고 매력적인 ‘광기의 줄리엣’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가족을 학살한 이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관에 숨어 있었던 줄리엣과 관 속의 줄리엣을 사랑하게 된 로미오, 그리고 600년 동안 이어진 두 가문의 비극.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가 얽히고, 어머니가 남긴 오래된 물건들로 인해 가문의 저주를 알게 된 2000년의 줄리는 600년 전 줄리엣의 비극에 발을 들여놓게 되는데….

 

줄리에타 톨로메이

제니스 혹은 차 톨로메이는 줄리에타의 쌍둥이 동생

알레산드로 산티니 혹은 로미오 마레스코티

줄리에타는 어머니의 유언을 따라

줄리엣과 로미오의 동상에 박혀 있는 네개의 보석을 찾으러 이탈리아에 오다

그곳에서 에바 마리아(줄리에타의 할머니.하지만 나중에 들어난다)를 만나고 에바의 대자 알레산드로를 만나게 된다.

줄리에타는 알레산드로가 로미오인지 모른체로 자꾸만 그에게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가 어머니의 오래된 물건을 찾아 보석을 찾기 위해 자신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에바는 오래전 가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독수리의 반지와 로미오의 칼 그리고 팔리오의 첸치오를 가지고 저주를 풀

모임을 갖고 줄리엣을 초대한다.

움베르토(줄리에타와 제니스의 친아버지)는 우연히 범죄조직에 빠지게 되고

그곳에서 코코에게 동상과 보석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게 되고 모든것을 불태우고 미국으로 잠적을 감추고

줄리에타와 제니스의 집 정원사로 들어가지만 코코가 움베르토를 추적하면서 다시 쫒기게 된다.

이탈리아로 건너온 줄리에타는 어머니가 남긴 물건들로 동상의 위치를 추적하게 되지만.

로미오를 오해하게 되면서 에바 마리아의 집을 탈출하면서 제니스와 함께 코코의 일당들에게 납치가 된다.

그들뿐만 아니라 로렌조 수사와 움베르토까지 그들과 같이 납치 되어 있었다.

움베르토는 어쩔 수 없이 모든 지난 과거를 줄리에타와 제니스에게 털어놓게 되고

그들은 어머니가 남긴 단서와 로렌조 수사의 도움으로 대성당지하에서 동상을 찾게 되고

그들이 모두 죽을 위험에 처한 순간 로미오와 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구하게 된다.

무너져 내리는 동굴에 그대로 있는 로렌조 수사를 구하기 위해 줄리에타가 움직이고 그로 인하여 줄리에타는 지하에 흐르는 다이애나강에 빠지게

되고 로미오는 그런 줄리에타를 구해서 그녀를 살려낸다.

그 동상에 나오는 모습 그대로..

그리하여 톨로메이가와 살림베니가는 오랜 오해를 떨쳐 버리고 친해졌다.

알레산드로와 줄리에타는 오래전부터 서로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다른 모든이들에게 서로 하나임을 진지하게 생각한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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