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시간은 1년에 단 하루뿐,
그들은 과연 사랑을 지켜갈 수 있을까?
아버지는 아서에게 등대를 유산으로 물려주며 등대 지하실에 있는
비밀의 문을 열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지난날,아서의 조부 설리반이 행방불명된 바로 그 문이다.
호기심에 문을 연 아서는 갑자기 불어 닥친 바람에 휩쓸리며
정신을 잃는다.
그가 깨어난 곳은 매력적인 여인 리자의 집,
어느새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리자와 더없이 간절한 사랑이
시작되지만 아서에게 주어진 시간은 1년에 단 하루뿐이다.
등대의 저주는 24년간 유효하며 아서는 현실로 돌아올 때마다
예기치 않은 변화에 맞서 싸워야 한다.
사라지는 남자 아서와 기다리는 여자 리자의 사랑은
과연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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