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빈 장편소설 『야한 남자』 제1권.
신내림을 받은 후, ‘가면보살’이 되어 근근이 점집을 지켜오던 주은혜.
철저히 혼자로 남기를 선택한 그녀에게, 어느 날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력적인 남자가 나타난다.
“무당이라고 했지. 어디 내 얼굴 보고, 내가 누군지.
뭐하는 인간인지. 여자는 몇이나 만났는지 맞춰 봐.”
인간의 색기를 취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남자.
그리고 그를 구원해 줄 유일한 여자. 그들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스의 품격에 관한 사소한 보고서1.2/이노 (0) | 2017.12.04 |
---|---|
영원의 밤12.3.4.5완결/백묘 (0) | 2017.11.20 |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1.2완/ (0) | 2017.11.09 |
아델라이드의 라 돌체비다/채하빈 (0) | 2017.11.06 |
뱀파이어의키스1.2/신지은 (0) | 201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