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의 군주"를 읽고 <박태환 퓨전판다지소설>

지나간날의기억 2007. 9. 7. 11:51

 

대한민국의 평범한 청년이었던 나의 영혼이
몽중을 헤매다 제국 남작의 몸에 흡수되어 버렸어!
재정 부족에 시달리는 영지와 들끓는 몬스터들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하는 혼란기의 제국 속에서
난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했어
하지만 그 어떤 순간이 와도 주저앉지는 않겠어!
내 손에 모이는 뇌전의 힘과 특기인 얼굴에 철판 깔기로
멋지게 적응해서 이 세계의 군주로 거듭날 테니까!

난 어두운 제국을 밝히는 한 줄기 섬광이 되겠어!

 

 

다른 판타지에서는 없는 '뇌전'이라는 기술이 나온다.

 

맨 마지막에 모든이의 예상을 뒤엎고,캡슐에서 깨어난다.

한마디로 여지까지의 이야기가 실험차원의 다른 세계의 여행이였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