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칼 입니다.

지나간날의기억 2007. 9. 17. 12:14

 

반쪽짜리 검강... 어디로 튈지 모른다! '제어할 수 없는' 검강을 익힌 천재 소년도사 운현의 이야기!
화산파의 소년도사 운현은 꿈을 꾼다. 이검구세......
검상을 이루었다. 그런데 마음대로 제어가 안 된다. 이른바, 반쪽짜리 검강!
이제 화산파에 이어 마교까지 검강으로 부수려 한다. 제멋대로 날아가서 뭐든지 다 때려 부순다.


검강은 화산파의 무량전을 폭삭 허물어 버리고 말았다. 운현은 화산파 장문진인을 향해 억지 미소를 지었다.
"사백님! 이거 제 실수 아니에요. 사백님이 부숴도 된다고 하셨잖아요. 헤헤!"
화산파는 그날 발칵 뒤집혔다.
검강은 검강이되... 제어를 하지 못한다. 이른바 반쪽짜리 검강의 출현이었다

 

 

 

 

 

대화자체가 무척이나 코믹하여서 보는 내내 심심치 않았다.

무협지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 잘 모르는 용어들이 많긴 하였으나,내용은 그런대로 괜챦은 편이였음.

 

모든것에서 자유로울수 있을때 모든것을 얻을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난 다음에 머리에 떠오르는 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