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퍼' 진부동판타지 소설

지나간날의기억 2007. 11. 24. 15:52

 

'바다위에선 힘있는 자가 곧 법이다!' 

전사한 병사들의 시체와 함께 망망대해에서 떠 내려온 의문의 사내
입으로 내는 소리는 짐승의 괴성, 머릿속은 깨끗한 백지상태
하지만 머리가 아닌 몸에 기억된 거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파워
두 주먹에서 번뜩이는 알 수 없는 섬광
칼 휘두를 틈도 주지 않는 폭발적인 스피드까지……
단숨에 적들을 제압하고, 왕국의 전투선까지 손에 넣게 된 이 남자!
세상은 이제 그를 무적의 스키퍼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