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군주>홍규퓨전판타지장편소설

지나간날의기억 2007. 12. 26. 16:57

 

기연과 운과 노력으로 일궈내는

탄탄한 영지 발전 퓨전 판타지

 

 더 괴롭혀도 좋아
난 그럴수록 더 단단해지는 강철이니까!
기연과 운과 노력으로 일궈 내는 탄탄한 영지 발전 퓨전 판타지!

병약한 형을 대신하여 수도로 와
정체불명의 군 조직에 몸담게 된 캐논
생사를 가르는 큰 부상을 입고
대한민국의 중국 파견 에이전시 유정선의 전생에 눈을 뜬다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2년의 훈련 기간을 버티고
황제의 비밀 세력 ‘섀도우 나이트’로 군 복무를 시작하지만
영지를 빼앗고자 목숨을 노리는 세력에게 쫓기다가
자신의 죽음을 가장하고 영지로 돌아오는데……

내가 살 곳이 여기라면 난 그가 아니라 내가 되어야 해
죽음을 딛고 일어선 내게 이런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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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까지는 그런대로 읽었는데 도저히 책장이 안 넘어가고 내용이 눈에 안들어와서 그만 도충하차

ㅠㅠㅠㅠㅠ

 

글을 쓰면서 자질구레한 설명들이 너무 많았고(뭐 사실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이 없지얂아

있겠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부분들은 대충 설명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너무 설명이 길기도 하거니와 모든 이야기들이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흘러가는것 같아

오히려 내용이 파묻히는 느낌이 들면서 지루하다가 아니라 그 한도를 넘은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