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새벽-
breaking dawn
-파괴- -새벽.여명-
책 소개 |
전 세계에 뱀파이어 신드롬을 몰고 온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무서운 흡입력, 고비마다 기다리고 있는 놀라운 반전,
그리고 연약한 소녀에서 강인한 전사로 성장한 벨라의 눈부신 변화까지.
페이지를 넘기기 아까울 정도로 재미있다!
조건은 에드워드가 자신을 직접 뱀파이어로 변신시켜 주는 것.
그렇게 서로가 한발씩 물러서고, 벨라 부모님의 허락까지 어렵사리 얻어낸 후 둘은 결혼에 골인한다.
한편 실종 상태였던 제이콥이 갑자기 그들 앞에 나타나면서 결혼식장은 잠시 살얼음판 같은 긴장에 휩싸인다.
하지만 벨라의 계획을 알고 크게 상심한 그는 식장을 박차고 나가버리고,
벨라는 마음 아파한다.
그러면서도 행복한 현재에만 집중하며 제이콥의 일을 애써 잊으려 하는데...
내성적이고 연약한 소녀에서 강인한 전사로, 사랑하는 이들을 지켜내는 기둥 같은 존재로 변하는 벨라의
모습을 눈여겨 볼 것.
컬렌 가족의 오랜 숙제로 남아 있던 볼투리 가와의 최후의 결전도 준비되어 있다.
§ 감각적인 서스펜스 로맨스 「트와일라잇」 시리즈
사자는 육식동물의 본능과 애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편, 양을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게 될 것이다.
이렇게 종족을 넘나들며 어려운 사랑을 하는 두 주인공이 있다.
『트와일라잇』의 벨라와 에드워드가 그들.
그곳에 ‘벨라’라는 소녀가 이사를 오게 되고, 자신에게 노골적으로 적의를 드러내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소년 ‘에드워드’를 만난다.
오래지 않아 벨라는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이 뱀파이어라는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지만,
그보다 먼저 걷잡을 수 없이 사랑에 빠진다.
사랑, 그리고 공포. 인간이 체험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두 감정이 아닐까.
한국에서도 입소문에 힘입어 이미 판매량 오십만 부를 돌파했다.
엄청난 기록을 세운 베스트셀러들엔 공통점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은 무서운 흡인력,
그리고 다른 것과 대체될 수 없는 그 책만의 세계, 즉 독창성이다.
가장 독창적인 뱀파이어를 창조하겠다는 작가의 결심 덕에 『트와일라잇』에 등장하는 뱀파이어들은
기존의 뱀파이어들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살아가게 된다.
인간의 피에 대한 욕구를 억누르고, 보통의 인간들처럼 가족을 이루어 살아가는 에드워드의 가족들이
대표적인 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