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룡전 "중"

지나간날의기억 2009. 10. 8. 13:45

 

책 소개
내가 이곳 미고현에 위치한 천망칠십오대에 온 지도 벌써 두 달이 넘었거든.
그런데 아직도 이해하지 못한 일이 하나 있어. 그게 뭐냐고?
우리 대주 말이야.
우리 대주님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아나?
바로 침상에서 좌우로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거야.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그렇게 뒹굴다 잠드는 거고...
나려타곤!
더도 덜도 아닌 딱 우리 대주님을 지칭하는 말일세.

천망실십오대 대주 단유강!!
격동의 무림은 그에게 휴식을 허락하지 않는다.
단유강, 그의 일보가 천하를 떨쳐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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