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후 판타지 로맨스 소설.
냉혹한 마녀 사냥꾼이 사랑을 알게 되면서 자신의 마음을 찾게된다는 내용.
"나는 마녀사냥꾼이다. 마녀들은 내 손에 의해 영혼이 소멸되고 그 육체가 재로 변한다.
나는 매일 밤 마녀들을 찾기 위해 어두운 골목을 달리고 그녀들의 냄새를 쫓는다." - 본문 中
마녀 사냥꾼, 빗자루 탄 마녀와 사랑에 빠지다!
나를 미치게 하는 여인이 있다.
검은 망토, 하얀 피부, 붉은 입술의 그녀.
빗자루를 타고 날아와 나를 열망에 빠지게 하는, 그녀를 잡고 싶다.
나를 갈등에 빠뜨리는 여인이 있다.
기분이 좋을 때면 두 팔을 휘젓는 아이 같은 그녀.
젖은 머리와 뜨거움 숨결로 나를 유혹하는, 그녀를 갖고 싶다.
마녀의 타로 카드는 말하네.
내 직업은 운명의 수레바퀴
과거는 광대역위치
현재는 연인
방해요소는 달
미래는……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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