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유혹1.2★★★★★★★★★☆

지나간날의기억 2013. 3. 15. 12:55

크로스파이어 유혹. 1

불꽃처럼 시작된 그들의 만남!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실비아 데이의 에로틱 로맨스 『크로스파이어: 유혹』 제1권.

UK펭귄 역사상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로 4백만 부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2012년 아마존 최고의 로맨스 소설로 선정되었다.

치명적인 매력과 세계에서 손꼽히는 재력, 어두운 과거를 가진 남자 기데온 크로스.

그가 소유한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있는 광고 에이전시에 입사하게 된 에바 트라멜.

우연히 마주친 두 남녀는 알 수 없는 강한 끌림을 느낀다.

에바는 기데온의 알 수 없는 어둠을 간파하고 그를 피하려 하지만 거부하면 할수록 그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한다.

결국 두 남녀는 운명적인 사랑을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둘의 사랑을 확인하며 자신도 몰랐던 욕망에 눈을 뜨게 된다.

그러나 하나씩 밝혀지는 에바와 기데온의 어두운 과거가 둘의 사이를 점점 가로막는데….

 

크로스파이어 유혹 2

 

 

 

에바의 엄마와 아빠는 애바를 가졌지만 결혼하지는 않았다.

에바의 아빠는 경찰관이였고 엄마는 부자를 원했다.

에바의 엄마는 부자와 결혼하기는 하였지만 에바가 9살때부터 에바의 오빠로 부터 성폭행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행복했던 결혼생활을 접었다.

엄마는 금융그룹의 부자와 세번째의 결혼을 하였지만 자신이 에바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자책감에

에바의 모든것을 감시하고 보호하려 한다.

에바와 캘리는  정신치료를 받는 곳에서 만났다.

지금은 세아빠가 마련해준 (크로스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캘리와 살고 있다.

서로 둘도 없는 친구이면서

힘든 시간을 서로 의지하며 이겨냈다.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있는 광고에이전시까지의 출근시간을 알아보기 위해서 요가복과 탱크탑을 입고

운동삼아 크로스파이어 빌딩에 갔다가 지나가는 여자가 동전 지갑을 쏟아버리는 바람에

동전을 주워주다가 우연히 기데온과 만나게 된다.

첫눈에 기데온과 에바는 서로 성적으로 강한 끌림을 받게 되고

출근하고도 몇 번 마주치는 동안 서로가 너무나 강하게 끌린다.

기데온은 에바가 근무하는 광고사에 의뢰를 하게 되고

에바에게 적극적으로 데쉬한다.

에바와 기데온은 열정적으로 서로를 원하다가도 서로의 어두운 과거에 맞딱뜨리게 되고 에바는 그럴때마다

도망치게 된다.

기데온의 남동생으로 부터 기데온의 집으로 초대를 받은 에바는 캘리에게 좋은 기회가 될거라며 파티초대에 응하게 되고

기데온은 그런 에바를 집에서 얼른 데리고 나가고 에바가 기데온의 가족과 가까이 지내지 말라고 한다.

기데온은 에바가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다 하겠다며 에바에게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하지만

잠결에 기데온은 에바를 겁탈하려 하는 일까지 일어난다.

하지만 에바는 기데온을 잃을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같이 상담을 받는다.

캘리는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만 일회성 만남을 끊지 못하고

집에서 난잡하게 관계를 맺는 장면을 에바에게 보인다.

그런 와중에 들어온 에바를 보고 그 중한명이 에바에게 접근하고

에바를 쫒아 들어온 기데온은 그 모습을 보고 화가나 에바를 데리고 나갈려고 한다.

에바는 캘리에게 자신이 필요하다며 말하고 기데온은 자신에게도 에바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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