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비 그린 소설『웨딩 스캔들』. 업무차 인도 뭄바이에 있는 자신의 호텔을 찾은 세바스찬.
때마침 홀에서 펼쳐지던 전통 혼례식을 구경하던 그는 전통 의상을 곱게 차려입은 아름다운 신부와 묘한 시선을 교환하지만,
괜한 추문에 휘말리기 싫어 애써 끌림을 무시하고 식장을 떠난다.
이후 지루한 업무를 마치고 방으로 돌아온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조금 전의 새 신부가 베란다 끝에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처럼 위태롭게 서 있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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