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 한 은성
감히,입양아 주제에....
그의 재산을,그의 욕정을 앗아갔다.
감히,내가...감히,내가...
그의 사랑을 바란다.
아무것도 아닌 이 육체를 탐하는
상신의 손길이 아픕니다.
얼음 같은 유경에게
태주는 불꽃 같은 욕망을 바랐다.
하지만 그 욕망 뒤
그림자처럼 붙은 붉은 사랑은
유경에겐 거짓된 유리구두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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