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의 장편소설 『진홍의 마녀』 제1권.
마녀는 계약자에게서 세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저주받은 육체 때문에 고결한 운명의 길에서 밀려난 토르카인 왕국의 왕세자 ‘탑의 왕자’ 루헤인.
그의 앞에 나타난 물빛 눈의 어린 마녀, 사바.
“당신의 의지로 저와 계약을 하시겠습니까?”
세 번째 소원이 이루어진 순간, 운명의 시계는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정지원의 장편소설 『진홍의 마녀』 제2권.
마녀와 계약했던 자는 결코 행복해지지 못한다.
토르카인 왕국의 지배자가 된 루헤인.
지금 그가 원하는 것은 사라진 마녀를 찾는 것뿐.
하지만 '드래곤의 신부'가 되어버린 사바는 그와 생각이 달랐다.
사바와 마주한 순간, 그녀의 입술은 그와는 다른 생각을 내뱉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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