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등 뒤에 피어난 꽃을 보다!
인간 세계와 요정 세계 사이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소설 『윙스』. 4부작으로 구성된 「윙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고전적 소재를 21세기적 감각으로 풀어냈다. 이 책에서는 평범한 소녀로 살아온 주인공 로렐이 서서히 자신의 숨겨진 과거를 깨닫고 새로운 정체성을 받아들이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열다섯 살 소녀 로렐은 어느 날 등에 난 혹을 발견한다. 급기야 그 자리에 날개가 자라기 시작하고, 남자친구 데이빗의 도움으로 살펴보니 날개는 식물의 꽃잎이었다. 그러던 중, 어릴 적 살던 숲에 가게 된 로렐은 정체를 알 수 없는 타마니라는 남자를 만나 본능처럼 이끌린다. 그는 로렐이 자신과 같은 '식물'인 요정이라고 말하는데….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광은 그림자를 잠식한다1.2/은소로 (0) | 2016.04.11 |
---|---|
폐하, 저와 춤추시겠습니까?2/서휘지 (0) | 2016.04.10 |
허니문 인 파리/조조모예스 ★★★★★ (0) | 2016.03.30 |
딥블루/제니퍼 도넬리 워터파이어 연대기1. (0) | 2016.03.25 |
허즈번드 시크릿/리안모리아티 (0) | 2016.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