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하연 작가의 첫 장편 로맨스『젠틀한 악마』제1권.
연인의 배신으로 쓰라린 밤을 보내던 하연에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개팅.
이 기회에 이별의 아픔을 모두 잊으리라 마음먹었지만, 무언가 단단히 꼬이고 말았다!
"제가 엿들으려고 한 건 아니고...
여기 사장님이신 거 같은데 맞죠?"
얼떨결에 다급하게 붙잡은 잘생긴 그 손이 악마의 손일 줄이야!
"대신 조건이 있어."
"반대로 내가 그쪽한테 부탁할 제안,무조건 수락하는 걸로."
남자가 건넨 손을 망설임 끝에 붙잡은 순간, 두 남녀의 비밀스런 연애가 은밀하고 화끈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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