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나라'...산초 퓨전 판타지 소설

지나간날의기억 2007. 10. 10. 14:16

 

 

<은거하여 조용히 살던 왕모설 앞에 나타난 한 권의 무경서.


그때부터 그는 알 수 없는 자들에게 쫓기기 시작한다.


알고 보니 그 무경서에는 무림 각 문파 비전의 파해식이 담겨 있었던 것!


사면초가에 빠진 그 순간 알 수 없는 빛에 이끌린 왕모설은


이계에서 망국의 왕자로 다시 태어난다.


두 번 다시 나라를 잃지 않겠다고 결심한 그는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무공을 연마하고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을 은밀히 규합하여 세력을 기르며


나라 되찾기에 나서는데…….>

그대, 망국의 한을 잊지 마라!

 

 

 

 

이 글은 우리나라가 일제시대에 있었던 그런 사건들과 유사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특히 일제의 통치하에 있을때 우리나라의 여인들이 정신대에 끌려가서 당한

 

치욕스런 일들이라던가.

 

다른 나라의 통치하에 있을때 느낄수 있는 여러가지 국민들의 고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주인공 바룬이 이계로 넘어와 왕자로 태어나고

 

빼았긴 나라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