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지나간날의기억 2012. 12. 28. 12:44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화려한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제임스 본드의 활약!

이언 플레밍의 대표작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는 스파이 스릴러 문학의 원형으로 꼽히는 고전이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시리즈의 원작이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다이아몬드를 두고 벌어지는 화려한 임무를 그리고 있다. 미국 다이아몬드 최대 시장인 ‘하우스 오브 다이아몬드’로 들어가는 다이아몬드 석영의 거래 과정을 파악하기 위해 밀수업자로 위장한 제임스 본드. 1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석영은 총 18개로 밝혀지고, 다이아몬드 거래 배후에는 또 다른 음모가 도사리고 있다. 본드가 임무를 완수하게 되면 수고비로 천 달러를 비롯하여 경마장의 은밀한 거래, 그리고 ‘하늘의 운’이라는 카지노의 비밀이 제공된다. 하지만 임무를 진행할수록 배팅한 말은 실격당하고, 카지노에서 보낸 자들이 점차 숨통을 조여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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