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천사 4.환희의 천사★★★★★★★★☆

지나간날의기억 2013. 3. 28. 14:01

추락천사 Part. 4: 환희의 천사

 

저 자 로렌케이트

 

운명을 거부한 추락천사와 인간의 금지된 사랑!

"널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끝없는 저주를 받아야 하는 데 지쳤어,

천사들의 싸움에 상관하고 싶지 않아.

난 그냥 인간이야.난 너무 지쳤어."

다니엘을 사랑할 때마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저주를 스스로의 힘으로 풀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든 루스.

전생의 끝에서 자신에게 저주를 내린 루시퍼를 발견하고, 그동안 자신이 수많은 죽음을 맞이할 때마다 고통을 겪은 다니엘의 슬픔도 자각한다.

자신이 겪은 모든 전생을 기억하게 된 루스는 더욱 강인해졌고 천국과 지옥의 균형을 이루게 한 다니엘의 영혼의 무게 역시 더욱 무거워졌다.

루스와 다니엘이 저주를 풀고 모든 것을 되돌리기 위해 남은 시간은 루시퍼가 지상으로 추락하기 전까지의 단 9일.

영원한 사랑에 대한 확신을 끝없이 시험 받는 가운데 마침네 그들 앞에 운명을 바꿀 기회가 주어지는데….

 

 

 

루스와 다니엘은 유물을 모두 찾아 추락지점인 트로이에 모이고

루스는 자신이 왕좌의 세번째 자리에 앉은 천사임을 각성하게 되고 더불어 자신이 다니엘과 사랑하기이전

루시퍼의 연인이였음을 알게 된다.

추락하는 시간대로 거슬러 올라간 루스는 그곳에서 루시퍼를 만나게 되고 자신을 저주한 대상이 루시퍼임을 알게 된다.

루스는 더 이상 루시퍼를 사랑하지 않으며 다시 추락이전으로 돌아가더라도 다니엘과의 사랑을 택할것임을 말한다.

루스의 선택 여하에 따라 천국과 지옥의 균형의 저울이 달려 있다.

그러나 루스는 끝내 다니엘과의 사랑을 선택하고 신은 그런 루스에게 생명이 유한한 인간으로 살아야 하며

서로를 모른채로 기억이 없는 채로 인간으로 살아야 할것을 조건으로 내세운다.

앞으로 어떤 천사도 이들의 삶에 나타날수 없으며 어느 누구도 만남을 도와 줄수 없다.

그러나 다니엘은 언제 어디서더라고 루스를 찾아 갈것을 약속한다.

 

세월이 흘러 루스가 대학을 들어가게 되고 운명처럼 그 학교에서 다니엘은 만난다.

인간으로서의 루스와 다니엘의 유한한 사랑이 시작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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