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남자

지나간날의기억 2013. 4. 10. 15:24

옆집남자

멧 캐봇 장편소설.

 <프린세스 다이어리> 시리즈로 10대 로맨스 소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작가의 첫 성인용 현대물이다.

 미국 중서부 출신의 멜리사 풀러는 뉴욕 저널의 가십 칼럼 '10면'의 연예란 담당기자로 위노나 라이더에 대해서라면

거의 스토커 수준으로 꿰고 있으며, 동물을 좋아하는 귀엽고 발랄한 27세 여성이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정말로 된통 지각을 해 버리지만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아파트 옆집의 부호 노부인이 둔기에 머리를 맞아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되었던 것.

노부인의 애완동물을 돌보면서 더욱더 지각의 늪으로 빠져 들어가던 멜리사는 친구의 조언으로 노부인의 친척을 수소문하게 된다.

그 앞에 나타난 노부인의 조카라는 플레이보이 사진작가 맥스 프리들랜더.

하지만 그는 소문과는 달리 유머 감각이 넘치는 건실한 서른다섯 살의 미혼남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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