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캐슬린 케인 지음.박희경 옮김
트레이시는 여덟 차례나 이 세상에 왔지만 단 한번도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매번 데이트 도중 끔직한 사고로 세상을 떠난다.
다시 아홉 번째 삶을 약속받은 트레이시는 죽어가던 목장주의 딸로 환생하여 좌충우돌 새로운 삶에 적응해 나가는데 하지만
이번에도 사라에 빠진다면 피할 수 없는 운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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