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후

지나간날의기억 2013. 7. 24. 16:14

7년 후

 

지은이 기욤 뮈소

 

실종된 아들을 구하기 위해 뭉친 그들!

적과의 동침인가,운명의 재회인가?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뮈소 장편소설!

 

모범생이지만 지나치게 고지식한 세바스찬,매력적이지만 지나치게 자유분방한 니키.

그들은 서로의 관심부족을 원망하며 7년 전에 헤어진 이혼 부부이다.

어느 날,아들 제레미가 실종되면서미움의 앙금이 가시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난다.

파리에서 이메일로 보내온 동영상에는 제레미가 납치되던 순간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제레미는 어디로 납치된 것일까?어쩔 수 없이 적과의 동침을 선언한 그들이 뉴욕과 파리

라제데자네이루를 넘나들며 펼쳐가는 사랑과 모험의 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