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아 로맨스 장편소설 『꽃에 빠진 늪』 제1권.
맹수 같은 기운, 얼음처럼 차가운 사내 호란국의 왕 태율강.
아름다운 자설림에서 화인족 사내아이 은달을 만나다.
깜나 눈망울에 앙다물린 분홍빛 입술, 귀여움이 도드라진 아이가 종알종알 말을 쏟아 내는 모습에 왠지 모를 흥미로움이 생겼다.
율강은 결국 자신이 호란국의 태양임을 밝히고 은달을 궁으로 불러 곁에 두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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