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을 잊는 데 얼마나 걸릴까요?
정말로 사랑한 사람 말이에요."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로고 사지마비환자가 된 윌 트레이너.
윌을 만나 진짜 사랑을 알게 되었지만 죽음으로 떠나보내야 했던 루이자 클라크.
사랑하기 때문에 이별해야 했던 두 사람의 이별 그 후 이야기.
죽음으로 영원한 실연을 당한 루이자는 고향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과 매스컴의 집요한 관심,
가족들의 비난에서 벗어나 새로운 출발을 위해 런던에 정착한다.
혼자만 살아있다는 죄책감에서 헤아니지 못한 채 방황하던 어느 날 운명처럼
또 다른 윌트레이너를 만나게 되는데...
과연 루이자는 새로운 인생을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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