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화2./라느얀

지나간날의기억 2017. 3. 16. 15:38

감로화 2

평범한 직장인이던 여인, 김은소는 어느 날 현학(玄鶴)의 모습으로 변하는 기이한 남자와 마주친다.

강렬한 인상만큼 강인한 남자 하제는 그녀를 아라연국으로 데려오고 그녀에게 놀라운 진실을 알려주는데…….

인간의 몸을 빌려 태어난 무지갯빛 감로화와 천 년의 봉인에서 깨어난 두루미 야수의 감미로운 로맨스!


감로화의 운명으 ㄹ타고난 여자,김은소

"없어,당신에게 불릴 이름 따위."

적막한 밤 그녀의 앞에 나타난 거대한 검은 두루미,하제.

"입조심해.네가 죽든 살든 그건 모두 내 의지에 달려있으니까."

얼마나 오랫동안 이꽃으 리다려 왓떤가.

무려 천 년을 찾아 헤맸다.

불로불사의 달콤한 영약,감로화를 말이다.

하제-두루미 임금.

은소-은향궐마마.감로화.

리-대사가 아끼던 딸.가막 공주,

가막대사-

사우-임금의 여인을 지키는 호위 무사

단영-(까마귀)포목점의 외동딸.가막가문,환수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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