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혼★★★★★★

지나간날의기억 2012. 6. 8. 14:12

국혼(상): 녹향월우

 

이지환 장편소설 『국혼』

 상권 '녹향월우'편.

사유타의 황태자 이헌세결 13세, 제나라의 태자비 담은리 8세.

어린 시절 마음에 새긴 금석지약의 약조는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다.

 “약조하셨잖아요? 어찌하든 우린 같이 있을 거라고. 백년해로할 거라고 약조하셨잖아요.

 다시는 헤어지지 않을 거라고, 언제나 함께 평생 웃으며 살 거라고 하셨잖아요.”

난세(亂世)의 위태로운 연인들 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굴러간다.

국혼(중): 청류홍엽

이지환 장편소설 『국혼』중권.

 가장한 고귀한 자리에 올랐지만 사모하고 바라던 연인에게 저주 받은 여자, 설정영.

이제 더 이상 사랑하는 이를 위해 울지 않겠다고 맹세한 남자, 담무렴.

어린 시절 마음에 새긴 맹세는 배신과 음모로 얼룩진 세상에 고귀하게 피어나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국혼(하): 무애가

이지환 장편소설 『국혼』하권.

 전운이 하늘을 뒤덮고 음모의 기운이 궁궐을 잠식한다.

난세의 위태로운 연인들, 그들 앞에 기다리는 거대한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간다.

어린 시절 마음에 새긴 맹세는 배신과 음모로 얼룩진 세상에 고귀하게 피어나는 로맨스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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