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과 장미

지나간날의기억 2013. 2. 5. 13:40

밥과 장미

 

김진영  장편소설 『밥과 장미』.

 절친한 친구에게 행운의 중고차를 선물받게 된 미현,

 장롱면허에서 탈출하고자 조심스럽게 운전을 했지만 연습을 나간 날 슈퍼카와 접촉 사고를 내고 말았다.

도로로 뛰어든 고양이를 피하기 위한 정당방위였다고는 해도 스페셜 에디션이라고 불리는 최고급 슈퍼카의

 문짝을 무참하게 일그러뜨린 죄에 대한 대가는 치러야 한다.

그런데 슈퍼카의 주인인 이건은 세상 모든 형용사로는 표현하게 부족할 만큼 잘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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