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설 로맨스 소설 『사색연정』 제1권.
동쪽의 용이 사는 나라, 동진국(東辰國)에 매화꽃이 피면, 그들은 숙명처럼 마주하게 될지니….
기억을 잃은 십 년이란 세월을 가슴에 묻고 월영파의 세작이 된 문령.
그녀는 왕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사람을 해하는 일을 제외하곤 뭐든지 했다.
처참하게 도륙당한 가족들의 복수를 다짐하며 살아온 진하. 그는 복수심으로 인해 무표정할 수밖에 없는 강직한 사내였다.
매화에 반한 듯 공허하면서도 깊은 상처를 품은 그들의 만남이 펼쳐진다.
'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사랑줄리엣 (0) | 2013.11.14 |
---|---|
마지막 스캔들 (0) | 2013.11.11 |
사막의 나라 물의 신녀1.2 (0) | 2013.10.22 |
황제의 외동딸1.2.3.4 (0) | 2013.10.21 |
회자무1.2 (0) | 2013.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