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임금께 덜컥 불어 온 봄바람,연화
사랑을 지키고자 모든 것을 내건 조섬의 임금,윤
한양에 사는 이윤이라 하오
"네게는 군주가 아닌 사내이고 싶다.
이 나라 조선의 모든 이가 나를 임금이라 불러도,
네게는 그저 이윤이고 싶다."
"나와 함께 해 보겠느냐."
"나의 여인이 되어라."
나,이윤,너에게 명하노니
"나의 여인이 ...나의 빈이...되어라."
정휘겸-선무군관 정홍석의 장자
연화
최태성-우의정
김일복-우찬성 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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